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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지금은 5G도 벅차지만…10년 뒤엔 인공위성 이용한 6G시대
최준호 과학&미래 전문기자 ‘이젠 더는 큰 병원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. 울릉도에 있는 환자가 원격 수술로봇에 누워 실시간으로 서울 대학병원의 전문의사로부터 심장수술을 받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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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21세기 한국 과학기술계가 최형섭을 그리워하는 이유
최준호 과학&미래 전문기자 짙은 구릿빛 청동 흉상이 조명을 받아 반짝인다. 어디를 응시하고 있는 걸까. 시선이 수평에서 15도쯤 위를 향한다. 서울 홍릉 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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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이언스&] 21세기 한국 과학기술계가 최형섭을 그리워하는 이유
서울 홍릉 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 본관에 있는 최형섭 KIST 초대 소장의 흉상. 사진 최준호 기자 짙은 구릿빛 청동 흉상이 조명을 받아 반짝인다. 어디를 응시하고 있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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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F가 현실로… 사람처럼 촉각·온도 느끼는 전자피부 나왔다
. 영화 '바이센테니얼 맨'에서 로봇 마틴(로빈 윌리엄스)은 인간이 되고 싶어 한다. 그는 인간처럼 생각하며 행동하는, 감정을 가진 휴머노이드다. [바이센테니얼 맨] 과학소설(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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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국내 최고 천문의 도량에서 우주를 깨친다
최준호 과학&미래 전문기자 지난 12일 새벽, 미인도 속 여인의 눈썹 같은 그믐달이 떴다. 경북 영천시에서 북쪽으로 30㎞를 달려 첩첩 산골의 정각(正覺)마을에 도착했다. ‘별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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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이언스&] 국내 최고 천문의 도량에서 우주를 깨친다
전영범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별빛이 쏟아지는 보현산천문대 1.8 m 반사망원경 돔 앞에서 별 사진을 찍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지난 12일 새벽, 미인도 속 여인의 눈썹 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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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“한국 기술로 향후 5년 안에 핵추진 잠수함 개발 가능하다”
최준호 과학&미래 전문기자 핵추진 잠수함이 다시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. 국방부는 지난 8월 발표한 2021~2025 국방중기계획을 통해 ‘장보고-Ⅲ잠수함’의 건조계획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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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 코앞서 쏘아올리는 바닷속 독침..."5년내 韓핵잠수함 개발"
황일순 UNIST 원자력공학부 석좌교수가 캠퍼스 내 실험실에서 연구 중인 원자로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핵추진 잠수함이 다시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. 국방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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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‘연구하면 피 본다’…과학자들이 기피하는 언던 사이언스
최준호 과학&미래 전문기자 “사무실 방역한다고 살균제를 주기적으로 뿌리고부터 잔기침이 나는데 신경 쓰이네요.” “가습기 살균제로 홍역 치르고 또 이런 짓을 대대적으로 벌이는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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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바백스도 위탁생산 맡겼다···SK바이오 ‘백신 수주대박’ 비결
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안동의 백신공장인 L하우스에서 대상포진백신의 세포를 배양하기 위한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. [사진 SK바이오사이언스]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이어 노바백스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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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핵융합·태양광·수소, 인류를 에너지 문제에서 해방할까
최준호 과학&미래 전문기자 “오늘은 역사적 순간입니다. 인류가 화석연료의 대안을 가능한 한 빨리 찾아야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. 핵융합발전은 안전하고 믿음직스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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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미토콘드리아 추적하면 ‘허황옥 전설’ 확인할 수 있다
최준호 과학&미래 전문기자 ‘부계(父系) 혈족으로 본 귀하는 하백의 부족(O2b)에 속하며, 한국인을 이루는 주요 7개 부족 중 둘째로 수가 많으며, 35.6%를 차지하고 있습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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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서 우주기술 배운 UAE가 달 뛰어넘어 화성탐사 나서는 이유
전기공학 학사를 받고, 2013 년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에서과학기술정책 석사학위를 받았다.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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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“K바이오 성공의 가장 큰 장애물은 관료”
최준호 과학&미래 전문기자 지난주 ‘위기 속 기회 맞은 K바이오’ 기획 시리즈를 진행했다. 첫 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속에 빛나고 있는 한국 진단키트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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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, 빌게이츠재단에서 44억원 코로나 백신 개발 지원금 확보
SK바이오사이언스가 빌&멜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개발을 위한 지원금 360만달러(한화 약 44억원)를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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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온난화·코로나 위기 극복할 영웅, 우리도 있다…모르고 있을뿐
최준호 과학&미래 전문기자 빌 게이츠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. 마이크로소프트(MS) 회장직 은퇴에 이어 지난 3월 이사회 의장직에서도 물러나며 기업인으로서 공식 은퇴를 선언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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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런게 나노기술' 렌즈 끼고만 있어도 당뇨 진단에 치료까지
포항공대가 개발한 당뇨 진단과 치료까지 가능한 스마트 콘택트렌즈. 렌즈 가장자리로 회로들이 보인다. [사진 포항공대] 공상과학(SF)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스마트렌즈가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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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中실책론 끄집어내는 美...국가간 분쟁으로 번질까
트럼프 미 대통령이 15일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전 세계적으로 15만 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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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정재의 퍼스펙티브] 분석하고 예측하고 대비하면 못 넘을 재앙은 없다
━ 팬데믹 후 세상에서 살아남기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전망과 분석은 인간종의 특권이다. 전망이 있어야 대비도 한다. 예고된 위기는 위기가 아니란 말도 그래서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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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적자생존’ 통해 인간 도움 없이 진화하는 AI 프로그램 나왔다
SF영화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강인공지능 스카이넷의 한 장면. 공상과학(SF) 영화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전지전능의 인공지능 스카이넷이 실제 세상에 출현할 수 있다는 얘기일까.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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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“한국, 코로나 이후의 기회 놓치지 마라” 미래학자의 조언
최준호 과학&미래 전문기자 #1. 두렵고 지긋지긋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도 2020년 여름을 넘기진 못했다. 세계는 다시 여느 때처럼 돌아가기 시작했다. 트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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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 A형, 동아시아 B형, 유럽 C형…코로나 3가지 유형 변이돼 퍼졌다”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일으키는 사스 코로나바이러스-2(SARS-CoV-2)는 3가지 유형의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세계로 퍼져 나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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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사이언스&] 갑자기 다가온 미래…코로나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될 대학 세상
최준호 과학&미래 전문기자 미래가 갑자기 열려버렸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한순간에 변한 전세계 대학 캠퍼스 얘기다. 초·중·고교 상당수는 아예 휴교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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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신 개발 20억 달러 레이스, 한국 제넥신도 뛰어들었다
전 세계에 팬데믹을 일으키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맞설 백신은 언제쯤 나올 수 있을까. 백신은 비상시국에 절차를 간소화하더라도 임상시험을 거쳐야 하기 때